[답사기]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 최초 등록일
- 2004.10.2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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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문 형식으로 쓴 자료이며 좋은 자료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목차
1.서론
강화도의 배경지식과 고인돌을 찾게된 동기
2.본론
고인돌의 종류와 구조
고인돌의 유래와 의미
3.결론
고대문화 유적을 보고난 소감
본문내용
고인돌 같은 거석을 이용한 구조물은 고대에 전세계에 존재했고, 이집트나 마야의 피라미드, 프랑스 거석렬, 영국의 스콘렌지 등도 크게 보면 거석문화의 상징이다.
유네스코 세계 위원회는 2000년 12월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고인돌은 지석묘라고도 하고,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둥근 덮개와 네모난 받침돌이 있는 모양을 하고 있고, 지배적 족장의 무덤(가족묘)으로 청동기 시대 계급이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북유럽. 서유럽. 지중해 연안.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일대의 신석기 시대의 묘제로 분포하나, 한국의 고인돌과 직접적인 문화적 관계는 없는 것으로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때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야만 축조가 가능했으리라고 볼때, 고대국가 발생 이전의 계급 사회인, 혈연을 기반으로 하는 족장사회의 공동묘지이며, 세습신분사회까지도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는 점에서 청동기시대 지배자의 무덤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현재 고인돌의 양이 지배자의 무덤이라기에는 지나치게 많고 고인돌에 부장된 유물에서 지배자로 상징되는 유물은 극히 적게 나오는 점에서 청동기시대에 널리 유행했던 무덤으로 보려고 하는 견해가 현재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