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역사] 영화와 역사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4.10.1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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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 사람의 토머스
1) 울지, 모어 그리고 크롬웰
2) 역사적 평가
3) 영화 <사계절의 사나이>
4) 영화 <천일의 앤>
5) 영화와 역사 사이
2. <위험한 관계>로 앙시앵레짐 문화 읽기
1) 왜 <위험한 관계>인가?
2) 귀족과 평민의 겉모습과 수입
3) 서간체 문학
4) 탈그리스도교
5) 오락
6) 하인이라는 이름의 첩자들
7) 무엇이 ‘위험한 관계’인가?
본문내용
토머스 울지(1472~1530), 토머스 모어(1477~1535), 그리고 토머스 크롬웰(1485?~1540) 세 사람은 영국 역사의 격동기로 불리는 16세기 전반부에 헨리 8세의 재상을 지낸 사람들이다. 울지는 1515년부터 1529년까지 대법관으로서, 추기경과 교황의 전권 대리인으로서 실질적으로 영국의 정치와 교회를 통치했다. <유토피아>의 작가이자 법률가였던 토머스 모어는 일찍이 153년 의회의 하원의장을 지냈으며, 1529년에 울지의 뒤를 이어 대법관에 올라 1532년 사임할 때까지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책 결정자 중 한 사람이었다. 토머스 크롬웰은 1533년부터 1540년까지 대법관을 대신해서 최고 재상의 자리가 된 국무대신과 국새상서로 있으면서 영국의 종교개혁을 주도하였으며, 근대적 국가 체제 확립에도 기여하였다.이 세 사람은 토머스라는 이름을 가진 것 외에도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이들은 당시 영국 사회의 계급 구조로 볼 때 모두 하층 계급 출신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