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평전] 김일성에 대한 평전
- 최초 등록일
- 2004.10.17
- 최종 저작일
- 19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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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일성은 마지막 남은 독재자였다. 흔히 들 세상 사람들은 그를 그런 식으로 불렀다. 지독한 사회주의의 마지막 독재자...
그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적어도 그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엔 그랬다. 부모님과 두동생과 함께 여느 가족처럼 단란하게 살았을 것이다. 아버지가 무면허이긴 했지만 한약방을 하셨다니 집안 형편도 좋았을 것이고...
하지만 그가 14세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때쯤 그는 유격대를 따라 다니며 항일투쟁을 벌였다. 그리고 몇 년뒤 바로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 그는 중국 유격대의 한인집단의 일원으로서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투쟁을 했으나 사실 그의 활약은 대단한 것은 아니였다. 그저 뒷일을 하는 어린 소년이었을 뿐이였을리라... 사실 그가 그 중 가장 어렸다. 거의 대부분이 30대였으니까 말이다. 유격대원 생활을 하던 그는 웨이정민이라는 중국일 유격대직속상관이자 동지를 만나게되었고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는 그에게 공산주의를 가르쳤고 이것이 그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유달리 웨이정민을 따르던 그는 그의 백마 타는 폼까지 따라할 정도의 스승이자 우상으로 섬겼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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