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경제론] 우리나라 증권발전과 파생금융상품
- 최초 등록일
- 2004.10.1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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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국증권시장의 발전과정의 구분
1) 태동기의 증권시장 (1955년 이전)
(1) 해방전의 증권시장
(2) 해방직후의 증권시장
2) 초기의 증권시장 (1956 ~ 1967)
3) 제도정비기의 증권시장 (1968 ~ 1972)
4) 성장기의 증권시장 (1973~1980)
5) 국제화기의 증권시장 (1981 ~ 현재)
2. 우리나라 파생상품시장
1) 선물시장의 경제적 기능
2) 선물․옵션 거래현황
3) 투자자별 거래현황
4) KOSPI 200 지수상품을 제외한 선물거래소 거래상품의 현황
3.파생금융시장의 발전 방향
1)현물과 선물시장의 연계발전
2) 금융파생상품의 다양화
3) 선물거래의 전략적 제휴
4) 제도의 Global Standard화
5) 마케팅활동 강화
6) 위험관리체계 구축
4. 신문예시
Ⅲ. 결 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처음 주식이 발행된 것은 1899년에 상업은행의 전신인 천일은행이 주식회사로 설립된 때이다. 채권은 1905년 조선정부가 국고증권조례(國庫證券條例)를 공포하고 국채를 발행한 것이 처음이다. 최초의 조직적인 증권시장은 한일합방 직후인 1911년에 일본인을 주축으로 유가증권 현물위탁매매업조합이 결성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1920년 5월28일에는 경성 주식현물취인시장)이 설립되어 최초의 조직적인 형태의 증권거래소가 탄생된 것이다. 그 후 일본은 증권시장을 육성하기 위하여 1931년 7월 1일 조선취인소령을 제정하였다.
그러다 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전시경제체제로 돌입하여 증권시장의 활성화를 꾀하며 1943년 7월에 종전의 조선취인소령을 폐지하고, 조선증권취인소령을 제정하여 영단제 성격의 특수법인인 조선증권취인소를 새로 설립하였다. 이로서 투기성이 강한 단기 청산거래는 폐지되고 장기 청산거래만이 허용되었다.
1940년대는 불공정 거래의 방지를 위하여 일제 정부는 1943년 9월에 조선 유가증권취체령을 제정하였다. 이 때문에 증권업이 면허제로 전환되어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게 되었다. 이 법은 해방 후에도 유효하다가 1962년 1월 증권거래법의 제정과 더불어 폐지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