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그리스 비극 엘렉트라 연극 감상문

소개글

이번 서울공연예술제의 엘렉트라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소포클레스와 에우리피데스의 "엘렉트라"에 대한
해석

2이번 서울공연제에서 "엘렉트라"에 대한
scene1~16까지의 내용

본문내용

여기서는 이 모래길과 구불구불한 길을 형상화 해서 무대에서는 이렇게 비록 가까운 거리 에 있지만(혈육관계), 엘렉트라와 어머니 사이에 있는 응어리진 마음을 마주보기에는 굉장히 멀다(복수 관계)라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모래 길이기 때문에 무엇을 끌고 오기에는 무척 울퉁불퉁해서 험난한 여정을 보여주는 것이 그녀와 어머니의 사이를 다시 되돌려놓기는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듯 .
(중략)
저주는 이제 시작되었고 죽은자들이 살아오고 있다는 말을 남기며 탄탈로스 가문의 대를 이은 비극을 예견하고 있는 엘렉트라의 말처럼 장난감 목마는 죽은 아가멤논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피를 대대로 불러 올 앞으로의 시대에 의문을 남기며 극을 마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