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패션] 2005 S/S 여성복 트렌드

소개글

삼성디자인넷에서 발취했습니다.

목차

심플함 속에 내재한 여성미
최고의 아이템은 원피스
편암함과 심플함을 강조한 바지와 상의
최대 유행색은 핑크와 연두
새로운 소재의 응용

본문내용

심플함 속에 내재한 여성미

지금까지의 여자 기성복은 조금은 복잡하고 섹시함을 강조하며 운명적, 유혹적 사랑을 표현했으나 결국 심플함 속에 여성의 이미지가 있다고 결론짓게 된다. 따라서 2005년에는 특별한 한 가지 스타일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 대로 입을 수 있고 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복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한 장소와 시간을 위한 옷보다는 오히려 일상 생활을 돋보이게 하는 의류가 많이 등장한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나 강한 개성의 연출이 두드러지지 않고 작은 디테일 내에서 또는 액세서리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전원의 이미지나 풀, 흙 냄새와 엮어지거나 또는 온화한 날씨와 같은 휴식처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의류가 유행한다.


최고의 아이템은 원피스

2005년 여름 여성 패션 최고 아이템은 원피스로 다른 무엇보다 여성적이면서 심플함과 실루엣의 유동성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여성의 몸매를 돋보이게 함으로써 여성미를 강조한 것이 아니라 소재의 가벼움, 선의 간결함, 편안함 등과 같은 이미지를 통해 여성미를 보여준다. 무릎까지 오는 박스형에 약간의 다트가 들어간 원피스가 주를 이루지만 다양한 원피스가 등장한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하늘하늘하게 늘어지는 원피스, 60년대 말 복고풍 스타일의 원피스도 선보인다.

참고 자료

삼성디자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