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비평(그속에 드러난 헌대여성상)

목차

서론

1. 30대 미혼여성들의 현실을 잘 표현하였다.
2. 기존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성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였다.
3. 결혼에 대한 주체로 여성 자신의 결정이 중시되었다.
4. 아쉬운 점

본문내용

혹은 최근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TV/드라마가 많이 방영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다모>의 채옥, <대장금>의 장금, <허준>의 예진아씨는 분명 이제껏 보아오던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캐릭터들이다. 기존의 사극은 주로 권력을 쥔 남자들 사이에서 얼굴과 몸, 질투와 권모술수를 무기로 쓰는 여인들, 혹은 궁중 내에서 왕과 그를 둘러싼 후궁들의 소리 없는 암투 등을
그리고 있지만 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주체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들의
배후에는 항상 보호하는 남성들이 있어 아직 여성의 완전한 자립을 그린 것은 아니었다.
이처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30대 비혼여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많은 드라마는 여전히 시대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경우 여성의 결혼 적령기와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