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영화 코어의 과학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10.1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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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화평
Ⅱ. 과학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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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첨 2
본문내용
할리우드이건 충무로이건 ‘과학’ 은 이제 영화를 만들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엇나간 과학기술이 부르는 엄청난 재앙은 블록버스터의 단골 메뉴. 하지만 과학을 양념으로 사용한 영화의 화려한 장면 뒤에는 가끔 ‘정말일까’ 하는 의문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경우도 많다. 영화 제작자이자 극작가인 쿠퍼 레인이 하와이를 방문했을 때 화산에서 마그마가 분출돼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장관을 보고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 - “배를 타고 화산 속으로 들어가면 지구 한가운데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영화 ‘코어(The Core)’ 는 이렇게 시작됐다.
미국 놀이공원에서 수십 명의 시민이 갑자기 숨진다. 광장에선 방향감각을 잃은 비둘기 떼가 건물과 자동차를 덮친다. 대학에서 지구물리학을 강의하는 조슈아 키스 박사(아론 에크하트)는 지구 핵(CORE)의 회전이 멈추면서 전자기장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 재난의 원인이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1년 내에 지구생명체가 전멸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측에 알린다. 원인은 미국이 개발한 인공 지진병기 ‘데스티니(DESTINY)’ 가 부작용을 일으켜 지구의 외핵(外核)이 운동을 정지할 지경에까지 이른 것... NASA측은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전문가들을 태운 탐사선을 땅속으로 파견한다. 조슈아, 세계적 물리학자 콘라드 짐스키 박사(스탠리 투치), 우주비행사 차일즈 소령(힐러리 스웽크) 등 6명의 임무는 코어로 진입, 핵폭탄을 터뜨려 이를 회전시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