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성문화] 청소년성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10.09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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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이 레폿을 쓰면서 느낀건데 거의 자료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책을 5권정도 참고하고 제 의견을 넣어서 만들었음다..
다른 곳에 있는 내용이라면 제가 성을 갈겠습니다..
그리고 에이뿔임다...
목차
1.들어가며
2.본론
(1) 관음증문화 어디까지인가
(2) 자랑스런 유교문화
(3) 섹스는 마스터베이선이 아니다
(4) 쾌락도 교양이다
3. 결론
(5) 동정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자
(6) 프라이드를 갖자
본문내용
기성세대는 성교육시 인체해부도를 보여주는 따분한 교육을 하고 이것이 끝나면,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협박을 가한다. ‘낙태’가 얼마나 도덕적, 육체적으로 끔찍한 일인가를 보여주면서 절대로 섹스를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친다. ‘낙태’가 해서는 안될 일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피임법을 제대로 교육시켜라. 콘돔만 하더라도 공기를 빼지 않고 끼우면 터져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 유럽의 초등학교 성교육장면을 본 적이 있다. 학생들이 발기된 남자 성기 모형에 콘돔을 끼우는 실습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부러운 광경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성행위가 단순히 ‘삽입하는 일’일 아님을 가르치는 일이다. 성행위를 삽입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의 수많은 여성들이 제대로 된 성행위를 못하고 세상을 뜨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서로 솔직하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아야한다’라고 가르쳐야 한다.
이제 ‘포르노를 많이 보면 변태가 된다’거나 ‘성에 과도하게 집착하면 변태가 된다’는 식의 프로이트식 협박은 그만두기로 하자. 포르노를 많이 보고도 정상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변태가 늘어가는 것은 제대로 된 교육이 없는 사회의 문제인 것이다.
결론
(5) 동정에 대한 차별 철폐
대학 신입생 시절 나는 사창가를 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생각했다. 왜 스무 살이 되면 사창가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일까. 어쨋든 남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사창가를 가 본 친구들은 아주 자랑스럽게, 마치 무용담처럼 이야기들을 얘기한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십대 초반에 동정을 버린다. 대부분이 사창가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