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심리, 정신병리]스트레스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 최초 등록일
- 2004.10.0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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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심리학을 수강할 때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내용은 목차와 같습니다.
목차
Ⅰ. 스트레스란...
Ⅱ.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Ⅲ.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 외상이란...
⊙. 주요 증상...
-. 일차적 증상
-. 이차적 증상
⊙. 정신생리학적 입장에서의 설명...
-. 정보 전달량을 증가시키려는 경향
-. 신체 내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 치료...
-. 유연한 행동방식과 사고방식 7가지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스트레스란...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 및 자극에 대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생물반응으로 해로운 인자나 자극을 스트레서(stressor)라 하고, 이때의 긴장상태를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 반응은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나 다른 호르몬이 혈중 내로 분비되어 우리 몸을 보호하려고 하는 반응으로, 위험에 대처해 싸우거나 그 상황을 피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신체의 변화는 여덟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근육, 뇌, 심장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낼 수 있도록 맥박과 혈압의 증가가 나타나고 더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 호흡이 빨라지며 대응행동을 할 준비 때문에 근육이 긴장한다. 상황 판단과 빠른 행동을 위해 정신이 더 명료해지고 감각기관이 더 예민해진다. 위험에 대비해 중요한 장기인 뇌·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고 위험한 시기에 혈액이 가장 적게 요구되는 곳인 피부·소화기관·신장·간으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추가 에너지를 위해서 혈액 중에 있는 당·지방·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하고 외상을 입었을 때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혈소판이나 혈액응고인자가 증가한다.
스트레스의 원인인 스트레서(유발인자, trigger)는 외적 원인과 내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 자기자신에 의한 내적 원인에 기인한다. 외적 원인은 소음, 강력한 빛·열, 한정된 공간과 같은 물리적 환경, 무례함·명령, 타인과의 격돌과 같은 사회적 관계, 규칙·규정·형식과 같은 조직사회, 친인척의 죽음, 직업상실, 승진과 같은 생활의 큰 사건, 통근 등 일상의 복잡한 일 등이 있다. 내적 원인은 카페인, 불충분한 잠, 과중한 스케줄과 같은 생활양식의 선택, 비관적인 생각, 자신 혹평, 과도한 분석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 비현실적인 기대, 독선적인 소유, 과장되고 경직된 사고와 같은 마음의 올가미, 완벽주의자·일벌레 등 스트레스가 잘 생길 수 있는 개인특성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이상심리학시리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원호택 / 학지사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