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사랑] 오아시스를보고(장애인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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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아시스”는 수업시간을 계기로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하지만 “오아시스”란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서 그런지 주변으로부터 줄거리를 많이 들었었다. 주변사람들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감동적인 멜로영화라고 생각했었다. 또 영화 “오아시스”가 흥행에 성공했고 주변뿐아니라 대부분의 영화팬들이 큰감동을준 영화라고 평가하고 있어 나 자신 또한 그런 생각을 조금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외국2003년 3월에 열리는 제75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했었고, 오아시스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감독상과 최우수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함으로써 작품성 면에서 인정을 받은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 감상을 짧은 답글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영화속에서 부족하고 소외된 인물인 종두(영화배우 설경구)와 공주(영화배우 문소리)의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고있다. (한 영화팬은 “영화를 통해서 나는 소외된 두 인물들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NAVER 영화 감상평의 게시물 중에서..
) 소외된 두 인물의 사랑은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잘못된 사회적 편견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느꼈다. 영화속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들이 많이 내포해있었고 대중들은 지금까지 장애인애 대한 편견을 인식하지 못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에 마음이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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