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 체육사

목차

서론(序論)
1. 스포츠사의 역사적(歷史的) 의미

본론(本論
1. 원시와 문명발생기의 스포츠
2. 고대 그리스․로마의 스포츠
3. 중세의 스포츠
4. 전환기의 스포츠
5. 근대의 스포츠
6. 미국의 스포츠의 발달
7. 근대 올림픽의 부활과 올림피즘

결론(結論)
1. 미래 스포츠의 전망

참고문헌(參考文獻)

본문내용

1. 스포츠의 역사적(歷史的) 의미

1) 사(史)의 유래
역사의 유래(由來)는 먼저 중국의 주나라(周代)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중요한 사건을 죽간(竹簡)에 기록하는 관리를 사관(史官)이라 불렀다. 즉 史는 궁사(弓射)의 적중수를 공평하고 정확하게 기록하는 관직명(官職名)에서 유래하였다. 史의 기원이 중국 제후(諸侯)들의 대사례(大射禮)에서 화살의 적중수를 공정하게 기록하였던 사람에서 연유함은 스포츠사(史)적인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2) 스포츠의 사(史)적 의의
역사가 카(Edward Hallett Carr, 1892～1982)는 ‘역사란 과거의 제 사건과 점차적으로 우리들 앞에 출현하게 될 미래의 제 목적과의 대화이다’라고 하여 역사는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의 지침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 예언과 설계를 위한 도우미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았다.
스포츠 연구에 있어서도 인문․사회․자연과학의 영역은 대상과 방법에 있어서 각기 고유한 형태로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스포츠는 초창기 의료인들의 참여에 의해 자연과학의 영역에 편중되어 관찰(觀察)과 실험(實驗)을 근거로 하는 현대과학(現代科學)이 큰 성과를 가져오자 모든 학문들이 점차 실증적인 것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스포츠 연구에 있어서도 학문적 성숙이 이루어짐에 따라 학문 체계와 영역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역사와 철학의 영역이 중요함을 재삼 느끼게 되었다. 즉 인간이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역사․철학적 성찰, 즉 인문학적 접근이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과학이 예리한 분석력을 잠재력으로 한다면, 인문학(人文學)은 흐트러진 문제들은 종합․정리․비판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힘이 있다. 스포츠와 관련되는 여러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도 스포츠사와 같은 인문학적(人文學籍) 연구는 총체적 연구방법(硏究方法)으로 시도되므로 스포츠의 방향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1. 체육사(1995)
강동원 엮음
보경문화사
2. 체육사(1998)
신호주 지음
명지출판사
3. 체육.스포츠 역사 교육자료집(2001)
임영무 지음
태근문화사
4. 체육사(1999)
이성진.임도순 지음
교학연구사
5. 한국 체육사(1994)
곽형기외 3인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