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최소량의 법칙과 내성의 법칙(예시)

소개글

최소량의 법칙과 내성의 법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최소량의 법칙과 내성의 법칙 용어 뜻
2. 특징과 제한 요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물이 지니고 있는, 환경 조건의 변화에 견딜 수 있는 성질, 또는 적응의 가장 좁은 범위의 요소가 그 생물의 생존을 제한한다는 법칙이다. 최소 양분율, 또는 최소율이라고도 한다. 이 법칙에 따라, 식물의 경우에 가장 적은 양으로 식물 내에 존재하는 무기 성분에 의하여 그 생산량이 제한된다. 식물이 성장하는 데에는 필요한 무기 성분의 최소량이 있다. 만일 어떤 무기 성분이 필요한 최소량보다 적으면 그 외의 다른 무기 성분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식물은 생육할 수 없다. 즉, 무기 성분 가운데 가장 적은 양으로 존재하는 것이 식물의 생육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1843년에 독일의 J. F. 리비히(1803～1873)가 무기 영양소에 대하여 제창한 법칙이다. 리비히는 유기 화합물의 기본적 연구를 발전시켜 그의 농업의 응용을 꾀한 화학자로서, <화학 통신>이라는 책을 썼다. 리비히의 이 법칙은 무기 성분 이외에, 광합성 속도를 규제하는 이산화탄소 농도, 빛의 세기, 온도 등 식물의 생육에 관계하는 다른 요인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한편, 식물 내에 최소량으로 존재하면서 생육의 속도를 결정하는 요인을 한정 요인이라고 한다. 어떤 한정 요인의 양을 늘리면 식물의 생산량도 그것에 비례하여 늘어난다. 그런데 어느 일정한 한도에 이르면 그 한정 요인의 양을 늘려도 식물의 생산량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에는 또 다른 새로운 한정 요인의 양을 늘리면 식물의 생산량이 그것에 비례하여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실제의 경우에는 이 법칙이 들어맞지 않는 때가 많다.

참고 자료

-생태학, 안승구, 정재춘 저, 신광문화사
-생태학: 인간과 자연, Dodson, Stanley,노태호, 아카데미서적
-환경과학, 신현덕, 東和技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