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간호] 위장관계 질환별 식이
- 최초 등록일
- 2004.10.0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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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급성 위염
2. 만성 위염
3. 소화성 궤양
4. 염증성 장질환
5. 결장루술과 회장루술
6. 게실 질환
7. 유당 불내성
본문내용
1. 급성 위염
1) 위의 점막이 자극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은 상태.
2) 과음이나 과식을 하고 몇 시간 후에 갑자기 상복부에 통증이 있고 구토, 식욕부진, 설사, 안면 창백, 두통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일시적인 자극이며 대개 저절로 치유된다.
3) 원인: 몹시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아이스크림■빙수■위가 얼 정도로 차가운 음료를 많이 먹었을 때, 카레라이스, 겨자, 고추, 후추 같이 매운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과량의 알코올을 공복시 많이 먹었을 때, 땅콩■오징어■나무 열매같이 소화가 안되는 딱딱한 식품을 먹었을 때, 그 밖에 식중독, 독성물질, 약물, 알레르기, Helicobacter pylori균 감염 등에 의해서 발생한다.
4) 치료식이의 지침
위점막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이므로 구강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절식하고 있을 때라도 수분은 공급해야 한다. 1-2일간 음식을 먹지 못할 경우에는 맑은 유동식으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 첫째 단계: 음식이 거의 물로 된 것을 섭취한다. 우유, 과일주스, 미음, 보리차, 시지 않은 사과주스, 콩나물을 삶은 국물 등을 알맞은 온도로 맞추어서 소량씩 섭취한다.
- 둘째 단계: 환자가 식욕이 있어 음식을 원하면 부드럽고 자극성 없는 음식을 섭취한다. 흰죽보다는 고기, 생선, 채소 등을 혼합한 죽을 먹는다.
- 셋째 단계: 평소에 먹던 음식 중 자극을 적게 주는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 음식을 천천히, 잘 소량씩 여러 번에 나누어서 먹는다.(하루에 4-6회)
- 식사를 소량씩 여러번에 나누어서 먹는다.
- 술, 커피, 고춧가루, 단 것, 신 것, 고섬유소 함유 식품 같이 위에 자극이 되는 음식은 몇 주일간 금한다.
- 위염은 재발하기 쉬우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김매자 외(2002).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