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 농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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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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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면 답답하고 혼란스러워 단 하루도 편히 보내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사회에 조금씩 아주 조금씩 적응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을 우리는 흔히 ‘농아인’ 이라 부른다.
우리 사회에서 농아인들이 얼마나 자리를 잡고 적응해가는데 힘겨워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 후, 더욱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자신이 듣지 못한 것도 서러운데 자신의 자녀들에게 까지 대를 물려가야 한다는 비통함이 너무도 안타깝기만 하였다.
아기들은 시끄럽게 울어서 자신의 상태를 알리려하지만, 농아인들은 이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아기가 어떤 상태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아기들은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너무 울어서 화병이나 다른 병으로 번질 수도 있는 위험까지 따른다. 그러나 이것을 막을 마땅한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 중 가장 가슴에 아팠던 부분은 자기 자녀가 셋이 있는데, 큰아들은 농아인이 되어버렸지만, 두 딸은 귀가 어느정도 들려서 말을 가르치려고 학교에 보냈다. 어려서부터 농아인 부모 밑에서 자라난 탓에 말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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