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윤리] 한국인에게 고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0.0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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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에게 고함' 이라는 책의 감상문 입니다.
리포트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제출했습니다.
이 과목 A+ 받았구요.
다른데 참조 안하고 순수하게 제가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인에게 고함’ 난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저자의 단순한 인생철학을 담은 딱딱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한국인에게 희망은 있는가?’ 라는 문구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그저 강요하는 그런 식의 책의 한 종류라고 생각했다. 리포트로 이 책을 대하게 되어서 그런 식의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점점 뭔가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까. 그런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저자는 이념의 대립, 국가간의 대립, 종교의 대립으로 멍들어 있는 현재의 세계를 구원할 방법으로서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신인 홍익인간을 들고 있다. 그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멍들어 있는 세계를 치유하자는 내용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 그냥 머리가 하얗게 센 할아버지의 이 저자의 사진을 접하고 그렇게 대단한 인물인지는 몰랐으나 책을 읽으면서 세계적으로 정신 지도자 50인, 그리고 단학을 만든 분이라는 것만으로도 내 생각이 잘못 된 것 이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는 모악산에서 21일간의 수련 끝에 천지기운 천지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