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롬멜
- 최초 등록일
- 2004.10.01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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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언
Ⅱ. 롬멜의 생애
Ⅲ. 롬멜 그는 왜 명장중에 명장인가!
Ⅳ. 롬멜의 유인전술
Ⅴ. 결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죽음의 순간까지 총통을 향한 일편단심을 지켰으되 평생 나치당에 입당하지 않았던 롬멜,,, ‘롬멜 신화’의 시작은 1차 대전 때였다. 1917년 중위였던 그는 알프스 마타주르산의 이탈리아군 요새를 정복해 이동전의 이정표를 세웠지만, 최고 훈장을 도둑맞을 뻔해 속앓이를 하기도 한다. 당시 전투 경험을 쓴 회고록 ‘보병 공격술’은 훗날 톱 셀러가 되기도 했다. 롬멜은 2차 대전 발발 직후 총통 사령부 경호대장으로 임명된다. 히틀러는 평민 출신이면서 적국의 군사력·문화에 두루 통달한 롬멜을 총애했고, 롬멜은 총통인 히틀러를 추앙했다. 롬멜은 탁월한 지략과 저돌성으로 ‘유령부대’라는 별칭을 얻었고, 처칠 영국 총리와 괴벨스 독일 선전장관 등 피아 구분 없이 찬사를 들었다. 롬멜이 1941년 독일군 부대 사령관으로 부임한 북아프리카 격전지에서 몇 차례나 상부의 대기·퇴각 명령에 불복한 채 진격을 고집해 승승장구했던 그는, 몽고메리의 영국군에 막혀 엘 알라마인에서 수에즈 운하 공략에 실패하자 이듬해 11월 히틀러의 고수하라는 명령을 거역하고 튀니지의 독일군 교두보로 병력을 철수했다. 1944년 6월 연합군과의 격전(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프랑스 해협의 해안방위 책임을 맡았다. 하지만 절대적인 병력의 차이와 히틀러의 독단으로 연합군에게 패했다. 그후 히틀러 암살계획에 연류되었는데, 사건이 발각됐을 때 히틀러는 롬멜에게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가족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조건으로 자살을 명령한다. 결국 롬멜은 가족의 생존과 명예를 위해 죽음을 택했고 외부에는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의 철십자 훈장보다는 한 대의 전차와 휘발유를 다오”
이것은 롬멜이 남긴 유명한 명언이다.
참고 자료
서적: 롬멜/마우리체 필립 레미 지음
/박원형 옮김/ 생각의 나무
롬멜전사록/B.H.리델하트 엮음
/황규만 옮김/일조각
인터넷: http://redscorpion.hihome.com
http://nazis.x-y.net
http://www.militaryclub.co.kr
http://ww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