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과 포숙아] 관중과 포숙아
- 최초 등록일
- 2004.09.2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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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포지교로 유명한 관중과 포숙아에 대한 설명입니다. 또한 이들이 취한 정책을 통해 현실을 비판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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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중은 친구 포숙아(鮑叔牙)와 죽마지우(竹馬之友)였다. 이 두 사람의 우정에 대해서는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를 통해서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일찍이 관중은 집이 가난하여 포숙아와 함께 장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관중은 자주 포숙아를 속이기도 하였지만 포숙아는 관중의 인간성과 뛰어난 재능을 간파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평 한번 하지 않고 최후까지 우정을 버리지 않았다. 관중은 이러한 포숙아의 우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술회하였다"내가 옛날 가난했을 때, 포숙아와 함께 장사를 한 일이 있었다. 이익을 나눌 때 내가 더 많이 가져도 그는 나를 욕심쟁이라 하지 않았다. 내가 가난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그에게 이름을 얻게 해 주려고 계획했던 일이 도리어 그를 궁지에 떨어뜨리는 결과가 되었지만 나를 바보라고 욕하지도 않았다. 그는 일에는 잘 될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를 낳아준 분은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준 사람은 포숙아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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