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경제사] 공산당선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9.2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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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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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글
2.「공산당 선언」에 대한 나의 시각
1)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2)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3) 사회주의·공산주의 문헌
4) 기존의 여러 반대파에 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
3. 나오는 글
본문내용
내 나름대로의 비판의 기준은 현재 내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자본주의 사회가 그의 생각과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으며(물론 그의 이론 중 많은 부분은 이해가 되고 충분히 연구하고 받아들일만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한다), 그의 논리의 근간이 되는 유물론적 사고를 나 자신은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그의 기본 명제인 인간의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규정하고, 따라서 하부구조를 토대로 상부구조가 규명된다는 역사 유물론은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이것은 마치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라는 말처럼 쉽게 규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보인다. 인간 개인으로 보면 인간 행동이 정신을 규명한다는 의미일 것이니 말이다. 이는 인간 두뇌의 사고와 명령을 무시하는 의미이며, 다시 말해서, 사회의 상부구조가 또한 하부구조에 미치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너무 무시하는 듯한 느낌의 명제이므로 거부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그의 기본명제의 부정을 시작으로 이제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네 부분으로 각각 비판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마르크스 엥겔스 著, 남상일 譯,「공산당 선언」, 백산서당, 1989
토드 부크홀츠 著 , 이승환 譯,「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 1997
( 中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129p~20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