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장인정신
- 최초 등록일
- 2004.09.22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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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인들의 장인정신
*직업정신과 장인정신의 역사
*일본에서 직업정신과 장인정신의 위치
본문내용
ꁋ일본인들의 장인정신
일본에는 200년 내지 300년이 된 우동집, 라면집들이 많이 있다. 또, 동경대나 와세다대학을 나와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회사를 다니던 아들이 가업을 이으며 우동을 만드는 모습은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매년 고시를 준비하며, ‘사’자라는 말이 들어가야만 제대로 대우를 받고 그렇지 못한 직업을 무시를 당하고는 하는 한국사회에서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 일본인들의 이러한 독특한 직업정신과 장인정신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ꁋ직업정신과 장인정신의 역사
일본열도는 기원 전후시기에 약 100여 개로 분립돼 있던 소 국가들이 3세기에 이르러 30여개로 통합되면서 야마따이국을 중심으로 한 지역연합국의 색채를 띤다. 그러다 5,6세기경 야마또 조정(大和朝廷)을 중심으로 하는 통일국가가 들어서게 된다. 야마또 조정의 조직은 관료기구가 정비되어 직무가 분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소가(蘇我)씨, 모노노베(物部)씨, 오오또모(大伴)씨, 나까또미(中臣)씨 등 막강한 호족들이 방대한 사유지와 사유민을 소유하고 조정의 직무를 분담하는 연합정권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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