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태조
- 최초 등록일
- 2004.09.19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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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란의 태조부터 목종까지
자세히 서술한 글입니다
전공레포트라 신경쓴 글입니다
목차
Ⅰ.거란(契丹: 遼)건국의 경과
1.거란 태조(太祖)의 세계(世系)
2. 개국건호(開國建號)
3. 한연휘(韓延徽)의 보정(輔政)
4. 유(幽)․ 운(雲) 경략과 발해(渤海) 정벌
5. 태종의 황위(皇位) 계승
6. 석진책입(石晉冊立)
7. 중원(中原)을 빼앗으려는 숨은 뜻이 있었다.
8. 세종(世宗)이 제위를 이음
9. 소한(蕭翰)의 모역과 유한(劉漢)의 칭신
10. 고평(高平)의 패배와 3관(關)을 잃음
11. 목종(穆宗)의 잔폭(殘暴)
본문내용
목종은 21세에 즉위하여 재위 19년동안 좋은 일을 한 것이 없었다. 대외적으로는 군사를 많이 죽이고, 땅을 잃었다. 대내적인 면을 보면 그의 술과 잠이 깨면 살인을 하는 것이다. 거란 목종은 처참히 사람을 죽이는 비인도적인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재위기간에 끊임없이 반역사건이 일어났다. 즉위 2년에 태위 화이곽륵제가 모반을 하였고, 왕자 적리(迪里), 선휘사 합사(哈斯)가 모반타가 실해하였고 10년에도 야율수원, 탁복악박 등이 모반타가 실패하여 죽음을 당했다. 후 에도 역모는 계속하여 일어났고 목종은 사람을 죽이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역모로 인한 살인 말고도 시시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하였으며, 산 사람의 쓸개를 마시면 효험을 볼 수 있다 하여 또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러던 중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날카로운 칼날로 목종의 가슴을 찔러 죽였다.거란 세종 야율올욕의 둘째 아들 야율현(耶律賢)이 사냥하는 목종을 따라 나섰다가 이 변고를 듣고 밤새 비룡사(飛龍使) 니리(尼里)와 시중(侍中) 소사온(蕭思溫)등을 거느리고 행궁으로 달려가서 난을 평정하였다. 이 야율현이 변란의 틈을 타서 즉위하니, 이가 거란 경종(景宗)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