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나라별 테이블매너
- 최초 등록일
- 2004.09.17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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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랑스 레스토랑
▪ 프랑스 요리의 역사
▪ 프랑스 요리의 메뉴구성
▪ 코스에 따른 대표적인 프랑스 요리
▣ 이탈리아 레스토랑
▪ 이탈리아 요리의 역사
▪ 이탈리아 식당의 종류
▪ 이탈리아 요리의 메뉴구성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술
▪ 코스에 따른 대표적인 이탈리아 요리
▪ 그 밖의 일품요리
▣ 중식당
▪ 중국요리의 역사
▪ 중식당 이용의 에티켓
▪ 메뉴의 구성
▪ 중국의 술과 차
▪ 코스에 따른 대표적인 요리
▣ 일식당
▪ 일본요리의 역사
▪ 일식당 이용의 에티켓
▪ 회석요리에서의 메뉴구성
▪ 코스에 따른 대표적인 요리
▪ 그 밖의 일품요리
본문내용
▣ 프랑스 레스토랑
프랑스 요리의 역사
16세기 이전의 프랑스에서는 요리를 나이프로 잘라 손으로 먹었다고 한다. 이러한 프랑스에 새로운 식문화를 전해준 것은 당시 유럽에서 식문화가 가장 잘 발달되었던 이탈리아였다.
1553년 카트린느 드 메디치(Catherine de Medicis)라는 이탈리아 피렌체 명가의 둘째딸이 많은 요리사들을 이끌고 프랑스 왕 앙리 2세에게 시집을 오게 되었는데, 이때 그녀가 가져온 포크에서부터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새로운 요리와 기물을 보고 프랑스인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세련되고 우아한 요리로 칭송 받는 프랑스 요리도 실은 여러 나라의 요리를 집대성하여 만든 것이다. 따라서 프랑스 요리의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 보면 이탈리아나 스페인, 러시아 들에서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랑스 요리의 메뉴구성
테이블에 앉으면 웨이터가 메뉴를 가지고 온다. 메뉴에는 그날의 주방장 추천메뉴(Chef’s Recommendation)나 코스요리(Tavle d’hote)외에 일품요리(Ala Carte)메뉴로서 전채, 수프, 생선요리, 육류, 치즈 등이 부문별로 구분되어 적혀 있다.
대개 와인리스트는 별도로 되어 있다. 풀코스의 프랑스 요리는 전채 → 수프 → 생선요리 → 셔벗류 → 육류(앙트레) → 샐러드 → 치즈 → 디저트 → 과일 → 커피의 순으로 하나씩 서브된다.
코스에 따른 대표적인 프랑스 요리
⑴ 술
▪ 아페리티프 ( Aperitif )
테이블에 앉아 웨이터에게 ‘식전 주’를 부탁하면 소믈리에가 다가온다. 식전 주는 식사 전에 식요글 돋우기 위해 마시는 알코올 음료이다. 식전주는 테이블에 앉기 전 웨이팅바(Waiting bar)에서 마셔도 무방하다. 대개 아페리티프에 대한 메뉴는 없다.
주문에 자신이 없을 때는 자신의 취향을 소믈리에에게 말하고 추천을 받는다. 더러, 아페리티프로 맥주로 주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맥주는 식전 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식전 주에는 카나페 등의 안주가 함께 제공되기도 한다.
▪ 와인 ( Wine )
식사 중에 함게 마시는 와인에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육규에는 레드 와인이,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선택은 소믈리에의 도움을 받는다.
한편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은 샴페인이다.
▪ 프랑스 와인
흔히 독일 와인은 와인 그 자체를 즐기는 와인이지만, 프랑스 와인은 식사와 함께 즐기는 와인이라고 한다.
프랑스 요리에는 역시 프랑스 와인이 제격이다. 요리를 주문하면 소물리에가 와인리스트를 가지고 온다.
스스로 좋아하는 와인이 있으면 그대로 주문을 하고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소믈리에에게 주문한 요리와 예산, 취향 등을 말하고 추천을 받는다.
와인이 오면 호스트는 와인에 대한 시음(Tasting)을 행한다. 호스트의 OK가 나면 비로소 와인에 대한 서브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