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립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04.09.16
- 최종 저작일
- 2004.05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부산시립박물관의 전시물과 유물을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자세히 설명하였다.
읽으면 직접 박물관을 갔다온듯 자세하게 설명해놓았다.
목차
1. 부산시립박물관 제 1전시관 유물과 전시물 설명
2. 부산시립박물관 제 2전시관 유물과 전시물 설명
3. 그외 시립박물관 체험관 설명
본문내용
토요일 낮 햇살은 이미 강렬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한여름 같은 날씨 속에 버스를 타고 부산시립박물관에 도착했다. 이미 도착했을 때는 다른 학생들로 부산시립박물관 앞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학생들의 출석 체크가 끝나고 정문을 들어섰다. 정문을 들어서자 잘 정리된 나무들이 박물관 정문길의 앞의 깔끔함을 더해주고 있었다.
박물관의 전시물을 알아보기 전에 박물관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것이 먼저 일 것 같다.
부산시립박물관은 1978년 7월 11일 개관이래 문화유산의 수집, 보존, 전시, 연구, 발굴 조사, 박물관 교육 등 전문 박물관을 산하에 두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종합역사박물관으로, 소장유뮬은 총 22,000여 점이며 그 중 1,300여 점의 유물을 상설전시하고 있었다.
제 2전시관 건립과 함께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기존 전시구성을 전면 개편하고, 총 10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기증실, 문화정보검색실, 문헌자료실, 역사체험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02년 5월 3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여러 입상과 탑들이 눈에 들어왔다. 자세히 살펴보니 석조여래입상 (통일신라 9세기) 석조여래입상(고려 11~12세기), 부도(18~19세기), 만덕사지석탑(고려 10세기), 석등(19~20세기), 문관석(18~19세기)등이 눈에 띄었다.
정문을 통과해 제 1전시관 선사실에 들어서자 마자 인간의 진화과정을 그린 벽화가 눈에 들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