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정] 문화주의,구조주의,후기구조주의,포스트모더니즘,마르크스주의,
- 최초 등록일
- 2004.09.1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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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문화주의 문화론
제2장 마르크스주의문화론
제3장 구조주의 문화론
제4장 후기 주조주의 문화론
제5장 포스트모더니즘
본문내용
문화주의는 1950년대 말부터 영국에서 부각되기 시작한 연구 전통이다. 문화의 구체적인 역사적 형태에 주목하고, 그에 대한 추상화, 즉 이론화를 피하고 사회관계의 구조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문화주의적 전통은 Raymond Williams, Richard Hoggart, Edward. P. Thompson, Stuart Hall, Paddy whannel, 그리고 버밍햄 대학의 현대문화연구센터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이들의 연구가 특정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문화주의의 기반이 되고 있다.
그들의 역사관, 사회관안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려고 노력하였다. 마르크스주의에 있어서 문화는 혁명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마르크스는 역사의 각 단계가 특정한 생산양식으로 규정된다고 보았다. 사회가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생산해 내는 방식. 즉 생산양식으로 역사의 단계를 정의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구조주의는 1960년대부터 프랑스 지성계를 풍미하기 시작한 지적 전통으로 문화와 경험보다는 이데올로기와 사회관계의 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고도의 추상화를 행한다. 구조주의에 앞서 구조에 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는 상당히 일찍 시작되었다. 이미 1725년 이탈리아의 법학자 Vico는 『새로운 과학』에서 인간이 자연을 구조화시킨다고 주장하였다. 인간 문명의 발달은 인간이 자연을 구조화시킨 결과이며, 그 구조화된 세계 속에서 살면서 인간은 그 구조의 영향을 받는다.
기호학적 전통 및 후기구조주의와 더불어 Derrida는 구조주의의 하나의 큰 줄기인 해체이론을 발전시켰다. 그는 해체이론을 주로 문학 분석에 적용하고 문학 주변의 철학적 가정들을 파괴하였다.
원래 이 용어는 건축분야에서 처음으로 이론적 틀이 정립되었다. 이 용어가 사회과학의 이론에 수용된 것은 1970년대 말과 80년대에 이르러서이다. 주로 포스트모더니즘은 미국에서 일어난 예술 및 문학 분야에서의 논쟁을 지칭하고, 포스트모더니티는 서구유럽에서 일어난 철학분야에서의 논쟁을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