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나의 미래 설계

소개글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미래 계획을 쓴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현재 나의 모습 진단

2. 본론
미래 계획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82년 12월 19일 출생, 2004년 23살의 나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이다.
1년 휴학을 하였기 때문에 3학년이지만 사실 아직도 갓 입학을 한 새내기 같은 기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아마도 내가 전과를 한 영향이 크기 때문인 것 같다. 생각해 보면 나의 꿈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정립된 것 같다. 아쉽게도 고등학교때는 막연한 이상을 따라 의류학과가 소속되어 있는 응용과학부를 지원했었다. 그때꿈은 훌륭한 패션 디자인이었다. 내가 특별히 옷에 관심이 있었던건 사실이었지만 아주 기초적인 바느질이나, 그림, 그리고 많은 흥미도는 부족했다. 그리고 현실이 그러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취업이 조금이나마 나은 식품영양학과로 과선택을 하게 되었다. 과가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불행을 가져왔다. 아무런 목적 없이 시험을 위해 공부한다는 것이 대학이라는 목표가 있던 고등학교 시절보다 더 형편 없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아동학과에 다니던 언니는 실습을 위한 교재 교구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었다. 평소에 만들기를 좋아하는 나는 언니의 과제를 도우면서 아동복지학과에 대해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지금 이런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년 휴학을 하는 동안 6개월간 어린이집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좋은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내 직업에 대해 조금 더 심지를 굳힐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준비되지 않은 막연한 미래는 무섭기만 할뿐이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실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미래는 정말 어두운 현실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계획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