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상
- 최초 등록일
- 2004.09.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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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째, 이야기를 잘 듣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우리 나라 청소년들은 고민이 있을 때 부모를 의논상대로 하기보다는 친구를 의논 상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전혀 의논 상대가 없다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그런 청소년들은 얼마나 심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으며, 만일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해 나가겠는가?
부모를 의논 상대로 하는 청소년은,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하며, 자기의 대인관계는 물론 모든 관계에 대해서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위해서는 우선 자녀의 말을 들어야 한다. 들으려고 애써야 한다. 자녀에게 이야기를 하려면, 자녀가 부모의 말을 듣기 원한다면 먼저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부모가 내 말을 들어주고 있다고 자녀들이 느낄 때 자녀들의 마음 속에는 무엇인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둘째, 부모와 자녀는 서로 닮은 꼴이다.
부모의 행동이 자녀들의 눈에 역할 모델이 된다. 자녀는 부모의 행동을 모델로 알고 그 행동을 모방하게 된다. 특히 어머니가 하는 행동을 모방하게 되면, 어머니는 자기의 욕구를 자녀가 대리시켜 주는 보상을 받게 된다.
“내 아들(딸) 착하다”
“참 잘한다”
그 같은 칭찬이 쏟아지는 이유는 어머니의 가치 기준에 적합하므로, 어머니는 객관성이야 있거나 없거나 자기의 기준에 도달한 것을 우선 만족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육의 성취도로 평가하기도 한다. 이 보상은 자녀의 행동을 더욱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어머니가 학습의 모델이 되므로 자녀는 계속해서 어머니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을 더 잘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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