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나와 근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04.09.0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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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근현대사에 대한 관점을 서술하는 내용의 글입니
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 근현대사라는 과목을 신청하면서 나는 약간 망설였었다. 공부량이 만만치 않았던 국사라는 과목이기 때문이였다. ‘1학년인데 괜히 이 과목을 수강해서 학점 잘못나오면 전공배정에서 불리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등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나 이 과목에 대한 궁금증과 그리고 대학생활에 있어 학점을 잘 받기위한 기계가 되기보단 도전하고 진정 배우고자하는 것을 성취하고자는 생각으로 이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교수님이나 다른 사람들이보면 우수울지도 모르겠지만 이 과목을 배우면서 나는 내 자신이 역사에 대한 새로운, 그리고 입체적인 시각을 가졌으면 한다. 기존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은 이러한 시각을 갖게하는데는 부족했던거 같다. 물론 연대와 사건을 외우며 그것이 머리속에서 정립되가는 것이 재밌고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남들이 보통 꺼려하는 국사라는 과목이 나에겐 무척 매력적인 과목이였다. ‘밥벌이가 될까?’란 걱정으로 포기하기도 했지만 고등학교때는 사학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특히 어느 서적에선가 보았던 진시황릉을 발굴하며 기록하는 사학자의 모습은 정말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것 같다. 내가 저곳을 발굴하고 있었더라면... 지금도 가슴이 설렌다. 하지만 지금은 공학계열에 재학중이고 교양수업으로나마 국사를 배우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이 과목을 통해서 역사에 대한 새로운, 그리고 입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싶다. 신문 사설이나 역사스페셜 같은 매체를 볼때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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