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공익광고 1391을 위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09.0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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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점추진방향 -2p
2. 가정보호 -3p
3. 아동건전육성 -3p
4. 아동시설보호 -4p
5. 아동복지법 개정 주요 내용(2004.1.29, 공포) -4p
6. 정신지체부모의 부적절한 양육으로 장애아를 만든 사례 -5p
7. 조사결과 -6p
본문내용
♣ 정신지체부모의 부적절한 양육으로 장애아를 만든 사례
<사례개요>
ㆍ아동명: 박종철(가명, 남6세)
ㆍ학대유형: 방임(교육적ㆍ의료적 ㆍ정서적ㆍ 신체적 방임)
1. 접수경위
오래전부터 종철의 엄마는 종철을 업고 읍내를 잘 돌아다녔는데, 추운날씨에 제대로 옷도 입히지 않아서 저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 이웃에서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2. 학대상황
종철모의 부적절한 양육으로 인해 종철은 적절한 양육을 받지 못한 채 지금까지 커왔다. 6세가 되었는데도 혼자 일어날 수도, 음식을 먹을 수도 걸을 수도 없다. 태어나서부터 정신지체인 엄마로부터 양육되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아로 성장 해버렸던 것이다. 처음 종철의 집에 방분했을 때 종철 모는 종철에게 밥을 먹이고 있었다. 3일을 족히 지났을 법한 물에 밥을 말아 먹이고 있었다. 밥의 색이 변해서 혹시 썩진 않았는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또한 그동안 종철을 업고 다녔기 때문에 종철은 항상 힘이 없고 축 늘어진 모습이 꼭 죽은 아이처럼 보였다. 이는 영양섭취부족인 듯싶다. 종철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밥보다 우유를 더 많이 먹었고, 물에 말거나 죽이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소화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종철 모는 외형적으로만 보아도 정상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종철을 양육할 정신적, 지적, 경제적수준이 일반인보다 현저히 떨어져 그동안 종철을 적절하게 양육하지 못해 오늘의 종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