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창경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4.08.27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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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경궁의 기본되는 사항을 먼저 알아보고, 창경궁 내의 건물들을 하나하나씩 조사하는 식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각 건물들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 조사를 통해 모은걸 종합해서 썼구요. 설명 밑에는 제가 직접 보고 느낀것을 썼습니다. 조사뿐만 아니라 감상이 필요한 분들께 적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감상이지만요. 직접 사진을 찍어서 덧붙히면 점수 받기에 무난한 레포트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각 건물의 사진을 찍어서 붙히시면 분량은 A4용지 20장 정도로 나옵니다.
목차
1.창경궁 답사를 시작하면서
2.창경궁
3.창건배경
4.변천사
5.창경궁의 궁제와 배치
6.홍화문
7.옥천교
8.명정전
9.문정전
10.빈양문
11.숭문당
12.함인정
13.환경전
14.경춘전
15.통명전
16.양화당
17.영춘헌과 집복헌
18.창경궁 답사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창경궁 답사를 시작하면서-
옛 왕조의 절대 권력자인 임금이 살았던 궁. 임금이 일상적인 생활을 했던 공간뿐만 아니라 나라를 다스리는 공식적인 일이 이루어지던 창경궁 그 곳을 둘러보자. 창경궁의 창건배경과 변천사 등의 기본이 되는 사항을 알아보고 창경궁 내의 각 건물의 모습과 역할을 알아보며 감상을 곁들이려 한다.
창경궁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세종이 지었던 수강궁 터에 세워진 창경궁은 임진왜란 후 창덕궁과 함께 중건되어 그 쓰임새가 더욱 커진 이궁(離宮)이다.창경궁은 순조 30년(1830)의 큰 불로 4년 후 복구되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이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창경궁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는데, 숙종 때 장희빈과 그 일족을 처형한 사건이, 영조 때 사도세자의 죽음 등이 모두 이곳에서 일어났다.창경궁은 순종 3년(1909) 일제가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고 전각을 헐어 박물관 등을 세운 후 창경원으로 격하시키면서 그 원형이 크게 훼손되었다가, 1983년 창경궁으로 이름을 되찾게 되었다.
창건배경
창경궁은 서울의 동쪽 응봉 자락에 위치하면서, 인접한 창덕궁(昌德宮)과 함께 동궐(東闕)이라 불린다.창경궁은 본래 태종이 아들 세종에게 왕위를 양위하면서, 세종 즉위년 11월에 자신이 거처할 궁궐로 지은 수강궁(壽康宮)으로 시작되었다.그 뒤 1483년 (성종 14년) 성종이 창덕궁에서 이어하고 있을 때, 당시 성종에게는 세 분의 대비가 있었다. 바로 그의 조모(祖母)인 세조비 정희왕후, 생모인 덕종비 소혜왕후(인수대비) 그리고 양모(養母) 예종계비인 안순왕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