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 최초 등록일
- 2004.08.2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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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4년도 1학기에 작성한 '국화와 칼'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제가 직접 쓴 글입니다. 그리고 이 독후감에 대한 학점은 A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긁은게 아니므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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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포로수용소에서 일본군으로부터 ‘검은 종이’를 먹이는 학대를 당했다”
일본의 패전 후 전범 재판에서 한 미군 포로가 일본군의 포로 학대에 대하여 진술한 대목이다. 일본군은 포로에게 밥과 함께 ‘김’을 제공한 것이었고, 미군 포로는 이 것을 자신에게 가해지는 학대로 인식을 한 것이다.
이 웃지 못할 일화는 문화의 차이에서부터 오는 오해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화일 것이다. 비단, 이런 웃지 못할 해프닝은 아니더라도 우리는 너무나 유명하여 모두가 알고 있는 일화들, 이를테면 미국으로 이민간 한 할아버지가 예쁘다고 꼬마의 성기를 만지려 하다가 고소를 당했다는 일화와 같이 수많은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의 일화들을 알고 있다. 이런 문화의 차이는 종종 작은 행동에서도 많은 의미를 두게 만들고 서로 오해를 만들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단순한 의도에서 난 일본인의 행동 패턴에 대한 보고서인 ‘국화와 칼’을 읽어보기로 생각을 하였고, 더 나아가 서구인으로 대변되는 베네딕트 여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동양인으로 대변되는 일본인들의 모습, 그리고 패전과 원폭의 상처를 가지고도 현재 국민소득 5조 달러의 경제 대국의 힘을 과시하는 일본의 힘의 원천을 알고 싶었다. 또한 이런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일본인의 행동 패턴과 현재 일본의 가시적인 성과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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