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공계 취업난 원인과 해결 방안

소개글

요즈음 이슈인 이공계 취업난과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그와 더불어 해결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조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공계 기피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온 지도 어느덧 3～4년이 지났다. 언론에서 이공계 기피라는 말을 하는 빈도도 점점 줄어가고 있다. 이공계 기피는 더 이상 기사거리마저 되지 못하는 것일까? 이공계 기피의 원인을 찾자면 무엇이 있을까? 물론 그 원인이 여러 곳에서 유발된 것이다. 그중에 몇 가지 원인을 찾아보자.

첫 번째 원인으로는 막막한 취업길일 것이다. 전체적인 취업난 속에서 이공계는 전공 관련 분야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현실이다. 인문계는 상호간에 이동이 쉬워 취직할 곳이 상대적으로는 많다.
두 번째 원인을 찾자면 사회적관심이다. 한때 이공계관련학과가 한 대학의 상위권에 분포했던 적이 있다고 들었다. 당시에는 엄청난 속도의 국가 발전 속에 이공계에 관심이 높았고. 그만큼 대우도 좋았다. 하지만 이공계를 바탕으로 이만큼 성장해오면서도 점점 이공계에 무관심해졌고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직종에는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면서 이공계에 대한 대우도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다. 이공계가 진출할 수 있는 직업의 수도 점차 줄었고, 최근 들어서는 이공계에 관심을 어느 정도 가지지만 이미 이공계에 대한 인식이 자리를 잡아버렸다.
세 번째로는 험난한 취직의 터널을 통과하더라도 연봉은 문과계통이나 의과계통의 직업에 비해 박봉이며 또 언제 잘릴지 모르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석사까지는 따야 관련분야에 취직할 수 있는 이공계는 타 계통보다 힘들여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패스하고서도 엄청난 연구결과를 내놓지 못하면 벗어날 수 없는 박봉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강한 타 직종에 비해 불한하기까지 한 직장이다. 이건 투자한 만큼 걷어 들여야 하는 경제 원칙을 어기는 것이다. 누가 경제적이지 못한 이공계를 선택할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