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사냥을 읽고 난 후
- 최초 등록일
- 2004.08.16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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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햇빛사냥은 나의라임오렌지나무에 뒤이은 제제의 10대 이야기이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만큼 인상깊었다. 제제의 장난스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 장난이 우리에게 교훈을 남겨주곤 한다.
나이 어린 제제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여 모든 수사님에게 혼이 나곤 하지만 철이 들어서 반항도 하는 부분도 나온다. 제제의 몸 속에는 꾸루루라는 두꺼비가 있는데 이 두꺼비는 제제에게 도움이 많이 되어 제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한다.
제제와 대화를 나누면 재미난 부분도 꽤 있다.
또 수사님과의 행동은 제제가 배운다. 말이 잘 통하는 분이 있고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분도 있다. 하지만 제제는 사람들에게 꾸중을 많이 들어서 수사님과 함께 지내며 재미있게 논다. 특히 제제는 상급생 학생이라 하급생 아이들에게 장난을 많이 친다.
수사님에게 벌을 받지만 곧 그 버릇을 고치고 착하고 바른 아이가 되기도 한다.
모든 수사님들도 제제의 그런 모습에 칭찬을 하시곤 한다. 제제의 가족은 아빠, 엄마, 누나 이렇게 있다. 아빠와 제제의 사이는 항상 좋지 않지만 두꺼비와 수사님의 도움으로 결국 친해진다.
제제의 엄마는 제제를 피아노 연습을 시키고 집중력을 훈련시킨다. 피아노 칠 때 집중을 하지 않으면 자꾸 틀리기 때문에 제제가 집중을 하나 안하나 감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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