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론] 국어의 명사화와 관형화

목차

명사화
관형화

본문내용

명사화란 기저의 한 문장이 보다 큰 만장 속에서 명사 혹은 명사구와 동일한 통사적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문법적 절차를 말한다.

a. 오늘은 누구나 봄이 돌아왔음을 느끼겠다.
b. 누구나 봄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두 밑줄 친 부분은 흔히 각각 명사형 어미라고 불리는 ‘-음’과 ‘-기’에 의하여 명사절로 바뀌고, 그럼으로써 명사구와 같은 자격을 얻게 되어 ‘을, 를’과 같은 조사를 치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목적어 구실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된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국어문법론- 이익변, 임홍빈 저. 학연사
・현대 국어문법론-서정수 저. 한양대학교 출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