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무의식 중의 성차별 언어
- 최초 등록일
- 2004.08.0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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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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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러한 성차별적 언어의 문제를 과거의 교과서에서 찾아보았다. ‘유관순 누나'라고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아이러니한 점은 호칭이 왜 '누나'라는 것이냐다. 당연히 여성입장에서는 '언니'가 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므로 남성, 여성 입장에서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열사'로 고쳐야 함이 옳다고 생각한다. 또, 여고나 여대라는 단어 역시 성차별적 언어라 할 수 있다. 00고등학교라고 하면 보통 남학교나 공학을 의미하는데 왜 여학교에는 학교이름에 ‘여자’가 들어가는 것일까?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남학교에도 학교 이름에‘남자’라는 말이 첨가되어야 한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여고, 여대가 성차별화된 이데올로기를 내포하고 있고 이것은 시대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초등, 중등, 고등 교육기관에서부터 언어적 성차별이 나타나고 있고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성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니 문제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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