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시대별에 따른 경제학의 흐름(경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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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원시 공동체의 경제생활
2. 고대 노예제 사회의 경제생활
3. 중세 봉건제 사회
4. 중상주의(重商主義)
5. 중농주의(重農主義)
6. 고전학파
7. 사회주의 학파
8. 한계효용학파(오스트리아 학파)
9. 신고전학파(=캠브리지 학파)
10. 케인즈 학파
11. 통화주의 학파(monetarism)
12. 합리적 기대학파(새고전학파)
13. 공급중시 학파

Ⅲ. 결 론

본문내용

우리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 반면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자원은 한정돼 있다. 따라서 우리는 유한한 자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경제학이다. 경제학은 경제문제를 다루는 사회과학으로 인류의 역사는 이러한 경제문제를 겪고 해결해 나가면서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렇듯 경제학은 인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 할 수 있으며, 경제학사를 살펴보는 것이야 말로 오늘날의 경제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경제학이 하나의 독립된 학문체계로 성립된 시기는 산업자본주의가 성립된 18세기 중엽이라 한다. 경제학은 그 창시자를 중농학파를 일으킨 프랑스의 케네라고 보는 견해와 고전학파를 일으킨 영국의 아담 스미스(A. Smith)로 보는 견해가 있지만 아담 스미스를 경제학의 시조로 보는 것이 통설이다. 하지만 이전에도 인류의 경제 활동은 있었으며, 고대 및 중세에도 경제 현상에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여기서 경제학이 성립된 시기가 18세기 중엽이라는 것은 경제문제가 독립적인 연구대상이 된 것이 그때부터임을 이르는 것이다. 15세기 경 부흥된 중상주의는 주로 농경적인 유럽 사회를 배경으로 점차적인 무역의 증가가 일어난 시기였고, 사회적 학문으로서 경제학의 탄생에 대한 무대를 마련한 시기이기도 하였다. 이 시기의 경제학적 연구들은 그 시대의 문제로 발전된 것이었으나 어떠한 분석 체계도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18세기 중반을 지나 아담 스미스에 의한 고전경제학의 탄생으로 경제학이 사회과학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이때부터 경제학은 독립적인 학문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원시공동체의 경제생활부터 지금까지의 경제학사를 각 시대의 여러 경제학설과 함께 살펴보고, 각 시대의 경제학설들과 그 학설들의 대표적인 학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세계경제사』 신규성 저 박영사 1993년
『경제학사』 주명건 저 博英社 1997년
『경제학 입문』 이상식외 2인 공저 學問社 1997년
『경제사 오디세이』 최영순 저 부 키 2002년
『시장경제들의 역사적 기원과 특성』 최배근 저 법문사 2000년
『자본주의의 기원장기고찰』 엘린 메이신스 우드 저 경성대학교 출판부 2002년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저 김영사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