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04.08.03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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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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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복의 착용동기
1) 보호설
2) 정숙설
3) 비정숙설
4) 장식설
5) 경제이론설
2. 착용방법에 따른 의복의 유형
1) 허리에 걸치는 옷
2) 둘러입는 옷
3) 머리에 끼어 입는 옷
4) 앞을 여미어 입는 옷
5) 몸에 꼭 맞게 입는 옷
본문내용
1) 보호설
(1) 신체적 보호
신체적 보호설은 기후에 대한 인체의적응을 위한 것으로 추위와 더위, 바람등 자연에 대한 적응뿐 아니라 곤충과 같은 자연의 여러 가지 위험 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의복을 착용했다는 설이다.
① 기후
빙하시대의 사람들로부터 현재 극지방의 추운 기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추운 기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의 가죽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보호를 위한 의복은 더운 기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더운 사하라 사막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몇겹의 옷에 모직 터번까지 착용한다. 이 또한 기후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반면에 테라엘휴고 인디언과 남아메리카 남단의 페고인디언들은 영하의 한랭한 추위에도 의복을 착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바다표범의 기름을 몸에 바른다. 그리고 호주 중부지역의 원주민들은 심한 기온의 차이에서도 의복을 착용하지 않고 단지 추운날 캥거루 가죽을 어깨에 걸칠 뿐이다. 이렇듯 추운 자연 환경속에서도 의복을 착용하지 않는 종족도 있다. 따라서 기후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의복을 착용하였다는 설은 의복 착용의 동기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