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초급 스페인어 강독 해석본
- 최초 등록일
- 2004.08.03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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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급 강독 15과부터 18과까지의 해석본입니다.
목차
초급 스페인어 강독 해석본
15과
16과
17과
18과
본문내용
강독 15과
11세기 중엽에 영웅 엘시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 유명한 기사 로드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라는 사람이 부르고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에스파냐의 국가적인 영웅이고 두 가지 다른 성격을 가진다. 하나는 역사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설적인 것이다. 어떤 역사가들에 의하면, 그는 잔인하고 인색하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전설에서 엘시드는 에스파냐 민족의 모든 이상을 대표해왔다.
모든 귀족 혈통의 젊은이들처럼, 그는 필요한 교육을 받았고 왕실의 관습을 배웠다. 매우 어렸을 때부터 까스티야의 산초 2세왕의 궁전에서 살았고, 그 왕은 그를 보호했고, 총애했으며, 심지어 그의 검술 선생님들까지 뽑아주었다. 그는 모든 곳을 왕과 함께 다녔고 가장 용기 있는 기사로서 구분되어졌다.
그는 까스티야와 아라곤 왕국 사이에 전쟁동안에 역사에 첫 번째로 등장했다.
산초 2세왕은 그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남겨준 유산을 그의 형제들에게서 빼앗고 암살되어 죽었다. 그리고 까스띠야의 왕좌는 그의 동생 알폰소 6세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까스티야의 귀족들은 그를 왕으로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가장 용감한 기사들 중 12명이 그의 형 산초 2세의 암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왕에게 맹세하도록 하기 위해 엘시드를 그들의 대표자로 뽑았다. 군주는 결코 엘시드가 준 이 모욕을 용서하지 않았고 얼마 후에 그를 까스티야 왕국에서 추방했다. 엘 시드는 그의 두 명의 딸들과 그의 아내 히메나를 남겨둘 수밖에 없었고 후에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들을 잃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