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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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를 쓰고 나서 느낀점 ...

첨에는 ‘그냥 인터넷에서 찾아 옮겨 부치기만 해야겠다‘. ‘내가 편집해서 약간 중요한 부분만 적어야 겠다.‘라는 마음으로 대충 대충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대충 중요한 부분 짜르면서 내용을 약간 읽기 시작했고, 점점 흥미를 느끼며, 차츰 차츰 읽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내용을 다 일고 모차르트에 대해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위대한 음악가나 레퀴엠을 남겼다. 이런 정도로만 알고 있던 모차르트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고, 그가 남긴 작품을 아직도 잘은 모르지만, 몇 곡 알 수도 있었고 들어도 보았습니다. 더욱이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으로서의 모차르트와 음악의 대한 열정이 있는 장인으로써 모차르트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한가지에서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는 것... 쉽지 않겠지만, 모차르트를 조사하면서 나도 이 세상에 무언가 한가지로 성공하여, 세상에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해서 나도 무언가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열성을 바쳐, 그 방면에선, 뭔가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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