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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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배경이 되는 오타루는 북해도의 작은 항구도시이자 일본의 최북단 섬인 홋카이도의 작은 도시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에겐 오타루의 아름다운 설경과 분위기에 대해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니면 영화를 한번 보심이 오타루는 설경의 낭만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가득 찬 도시 같다. 건물하나, 집 한 채도 하얀 눈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잘 이룬다. 강원도처럼 오타루는 눈이 마니 내리는 곳이다. 특히 밤이면 오타루 운하의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서 그 운치는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 또 영화에도 등장했던 유리 공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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