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설지역
- 최초 등록일
- 2004.07.2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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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승호교수의 한국다설지역의 민가라는 논문을 정리하여 소화한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연구자료 및 방법
3. 연구지역의 선정과 강설특성
4. 폭설지역인 영동지방의 가옥특성
5. 눈의 빈도가 높은 복흥의 가옥특성
6. 고찰 및 토의
7. 결론
본문내용
7. 결론
1. 눈이 많은 지역은 다설시 편리한 이동을 위한 단동형가옥이 발달하였다.
2. 실내에서의 활동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부엌이 넓게 발달하였다.
3. 눈을 막는 시설(뜨럭, 까대기 등)이 발달하였다.
4. 지붕의 경사가 급하다.
민가는 주민이 그 지역의 기후환경에 적응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형태로 건축되었으나 취락구조 개선 사업 시행이후 지어진 가옥은 가옥내부의 동선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기에 에너지 소비가 많고 전국의 촌락 도시경관을 획일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민가에 대한 연구는 미래가옥의 설계와 조성에 선조들의 친 환경적인 지혜를 원용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에 기후 특성과 가옥구조와의 관련성을 밝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