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뷰티풀마인드 시청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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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마인드 시청 &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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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시간에 정신분열증에 대해 배웠고, 그에 대한 영화를 한편 보았다. 수업시간에 다 보진 못했지만 전에 다른 수업시간에서도 그 영화가 언급이 되서 대충 내용은 알고 있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존 내쉬는 천재적인 수학자지만, 정신분열증상중 하나인 환각을 경험하게 되고 그로 인해 많은 고통을 느낀다.
그는 대학생활때부터 엽기적인 행동들, 예를 들면 잔디밭의 비둘기 행동 패턴을 수확으로 치환해서 계산하거나 수업은 창의력을 말살시키기 때문에 들을 수 없으며, 독창적인 이론을 제시하겠다는 일념으로 방에만 쳐박혀 있는 행동들을 한다. 밥도 먹지않고 오로지 수학적인 진리를 밝혀내겠다고 집착하는 그를 밖으로 이끌어 내어 보통의 다른 사람들처럼 사회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이끌어내려던 친구 찰스가 있어서 그나마 그가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