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에서 섬유까지
- 최초 등록일
- 2004.07.20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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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분해 수지
-생분해수지를 이용한 기업의 사례
-신문자료
본문내용
• 폴리유산(PLA) 수지와 폴리유산 섬유
폴리유산 자체는 새로운 수지가 아니다. 이미 1932년 나일론을 발명한 Carothers가 진공하에서 유산을 가열하여 저분자의 유지를 제조하였다. 이것을 Du Pont, Ethicon이 연구를 계속하여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의료용 봉사, 이식부품 등의 용도로 개발되었지만, 너무 비싼 것이 문제였다.
최근들어 옥수수를 발효하여 유산을 제조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제조원가를 낮추게 됨으로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옥수수"등에서 전분을 발효시켜 글루코즈를 거쳐 유산으로 되고, 이것을 축합반응시켜 얻게 된다. 이것을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과 같이 용융방사, 용융성형 등으로 목적으로 하는 제품을 만든다. 폐기시에는 매립하여 콘포스트화 또는 농업자재화 등을 통해 토양 중의 미생물 작용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한다. 이것은 다시 옥수수의 생육에 재사용되어 자연순환형을 형성하는 탈석유·자연순환의 에콜로지수지/섬유이다.
범용의 석유계 수지와 비교하여 폴리유산수지(분말) 1kg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ML)을 나타낸 것이다. 약 30%의 에너지를 태양으로부터 얻는다고 알려져 있다. 가네보합섬은 이미 1994년도에 폴리유산섬유를 실용화 하였으며, 광도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대회에서 T-shitr를 출시하였다. 오늘날에는 의류나 인테리어 용도로는 "옥수수섬유", 공업적인 용도에는 "락토론"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야후코리아
http://s-job.sangju.ac.kr/edu/cloth_edu/lee/%B8%F1%C8%AD%BF%AC%B1%B8/%BF%C1%BC%F6%BC%F6.html
-http://www.ingeo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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