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광해군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4.07.20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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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동법의 기틀을 마련한 왕 광해군
2. 허준의 <동의보감>과 광해군
3. 기강을 바로잡아라!
4. 광해군은 왜 폭군으로 기억되는가!
5. 광해군의 즉위과정
6. 왕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광해군
7. 인조반정으로 쫓겨난 왕, 광해군
본문내용
1. 대동법의 기틀을 마련한 왕 광해군
누구나 대동법이란 말을 중·고등학교 국사시간에 들었을 것이다.
공납제, 즉 그동안 궁중에서 필요한 물건이나 음식물을 모든 가구에 하나씩 부과하던 제도를 토지 가진 사람에 한해서 토지 한 결당 16말씩(후에 12말이 됨)부과하도록 바꾼 것이 대동법이다.
이 대동법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개혁적인 법 중 하나다. 공평과세의 초석이 된 데에다 더 나아가서 조선후기 상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동법의 의미는 이것만이 아니다. '대동大同'이라는 말은 유교 경전인 <예기>에 나오는 말로, 모두가 잘사는 사회, 즉 이상사회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대동법이란 이상사회를 만드는 법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대동법은 당시 공납제의 폐단에 시달리던 가난한 농민들을 구제하는 획기적이고 이상적인 제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