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동아일보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4.07.15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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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고하세요~ ^^
목차
‘일장기 말소사건’ 동아일보의 정체성?
진정한 민족지로서의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지금 어디에…
그래도 동아일보다.
본문내용
물론 ‘조중동’이라는 이름하에 현 정권과 지루하고 힘겨운 신경전을 펼치고 있고 선거기간만 되면 네티즌들로부터 포화의 대상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셋을 분리시켜 놓고 볼 때 조선은 조선 하나만으로도 보수의 색깔일 짙게 띠고 있다. 중앙은 젊은 색션신문의 기치로 ‘조중동’으로부터의 탈피를 노리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 둘 사이에서 동아일보는 우왕좌왕하고 있다. 젊은 이삼십대의 건전한 보수층을 겨냥하고 있다지만 젊은층은 중앙일보가, 보수층은 조선일보가 장악하고 있다. 이미 열독률과 구독률에서도 조선과 중앙에게 밀리고 있다.(열독률:조선일보 13%, 중앙일보 11.1%, 동아일보 10.5%, 구독률: 조선일보14% 중앙일보 12.4% 동아일보 11.1%, 프레시안 2002.9.26)
악순환의 연속이다. 등 돌린 독자들을 잡기위해 동아일보는 자극적이고 옹졸한 내용을 싣는다. 여기에 독자들은 환멸을 느끼고 또 외면한다
참고 자료
- 동아일보 사사
- 인물과 사상 1998년 10월호(동아일보에게 보내는 고언, 강준만)
- 46년 구독한 동아일보를 끊으며(윤용식)
- 동아일보의 추락을 어떻게 볼것인가(김동민)
- 동아일보 8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