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일본과 우리나라의 태풍 대처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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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태풍이란?
태풍의 구조
발생과 구분
태풍의 일생과 경로
태풍에 의한 현상과 예보
대처방안
2.같은강도의 태풍이라도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피해가 큰 이유?
자연적인 환경
인위적인 환경
3.대처방안
4.결론

본문내용

가까운 일본은 우리보다 더 많은 태풍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 피해는 적다. 우리나라를 직격한 '매미'와 비교할 수 있는 일본의 태풍은 1991년의 태풍 19호이다. 당시 일본을 일주일에 걸쳐 서에서 동으로 통과한 태풍으로 강도는 이번 '매미'와 같은 정도였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 '매미'와 같은 급의 태풍에 시달렸는데도 사망 및 실종자는 62명에 불과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의 예처럼 같은 강도의 태풍에 접하여도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그 피해가 크게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원인에 대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를 비교해보자.

태풍이란?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여 아시아 동부로 불어온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최대풍속에 따라 4계급으로 분류하며, 열대성폭풍부터 태풍의 이름을 붙이는데, 한국과 일본은 열대성 폭풍 이상을 태풍이라고 한다. 1946년까지는 난양이나 남중국 해상 등에서 발생하여 필리핀·중국·한국·일본 등으로 올라오는 맹렬한 폭풍우라고 정의했을 뿐 확실한 기준은 없었다. 그러나 1953년부터 태풍에 매년 발생순서에 따라 일련번호를 붙여서 제 몇 호 태풍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괌에 있는 미국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23개씩 4개조 총 92개로 구성하였다. 알파벳순으로 미리 만들어 놓고 발생순서에 따라 하나씩 차례로 사용한다. 1978년 이전에는 여성의 이름만 사용하였으나 각국 여성단체의 항의로 남성과 여성의 이름이 함께 사용된다.

참고 자료

◎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com)
◎ 월간지구촌 (http://www.magazinegv.com)
◎ 기상청 (http://www.kma.go.kr)
◎ 이범규, "우리나라 재난관리의 현황과 개선방안", 자치공론, 1996.
◎ 이창균, "방재재정의 현황과 개선방향", 국립방재연구원, 방재연구, 제2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