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유.아동 발달과 환경의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4.07.1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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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언어발달
1. 비언어적 의사소통
2. 사회경제적 수준
3. 신체적 이상
4. 정신적 장애
Ⅱ. 정서발달
1. 신뢰감 형성
2. 자율감의 획득
3. 공생단계
4. 자아통제(self-control)
Ⅲ. 정서의 분화
1. 기쁨
2. 공포
3. 분노
4. 불안
Ⅳ. 신체발달
1. 정서의 안정
2. 수면
3. 사고로부터 보호
Ⅴ. 운동발달
1. 눈과 손의 협응
2. 왼손잡이
3. 야뇨증
본문내용
Ⅰ. 언어발달
1. 비언어적 의사소통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기 전에도 아기는 그들의 울음, 얼굴표정, 몸짓 등으로 어머니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신생아가 소리자극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어머니가 하는 말의 뜻을 이해하기 훨씬 전에 그들은 어머니의 말의 강도와 음조로써 어르는 말인지 화가 나서 하는 말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즉, 화가 나서 하는 말에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어르는 말에는 새로운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어머니를 즐겁게 한다. 울음은 가장 강력한 의사전달의 방법이다. 왜 우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 울음에서 울음의 이유를 알 수 있는 것으로 바뀐다. 즉, 배가고파 우는 소리는 몸이 아파서 우는 것과 다르고 또한 기저귀가 젖어 불편해서 우는 것과도 그 울음소리의 강도나 음조가 다르다. 「바바바바」와 같이 자음과 모음을 합쳐서 내는 옹알이는 일종의 신체의 성숙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목․혀․입술을 움직여서 내는 옹알이는 근육활동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청각장애로 듣지 못하는 벙어리 아기도 옹알이를 한다. 벙어리인 아기가 옹알이를 하다가도 그들이 내는 소리에 반응이 없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옹알이를 하지 않게 된다. 반면 옹알이를 할 때 어머니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격려를 받으면서 자라난 정상적 아기는 점차 그 소리가 다양해 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