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유행병
- 최초 등록일
- 2004.07.04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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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증후군성 출혈열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1. 신증후군성 출혈열은 어떻게 걸리게 되나?
2. 신증후군성 출혈열의 증상
3. 진단 및 치료
4. 관리 및 예방
쯔쯔가무시증(Tsutsugamush disease)
1. 쯔쯔가무시증은 어떻게 걸리게 되나?
2. 쯔쯔가무시증의 증상
3. 진단과 치료
4. 관리 및 예방
렙토스피라증(Leptospira)
1. 렙토스피라증은 어떻게 걸리게 되나?
2. 렙토스피라증의 증상
3. 진단 및 치료
4.관리 및 예방
말라리아(Malaria)
1. 말라리아의 정의
2. 일반적인 증상
3. 진단 및 치료
4. 관리 및 예방
본문내용
신증후군성 출혈열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신증후군성 출혈열이란 고열, 발적, 일시적인 신장 및 간장의 기능장애를 동반하는 급성 전염성 출혈성 질환을 말한다. 한국형 출혈열, 극동 출혈열, 유행성 출혈열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의학자 이호왕에 의하여 처음으로 원인균이 규명되었음.
1. 신증후군성 출혈열은 어떻게 걸리게 되나?
신증후군성 출혈열은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침, 소변, 대변 등)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감염된다. 또한 피부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 될 수 있으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에 의해서는 병이 전파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Apodemus agarius)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되며, 도시의 시궁쥐, 실험실의 쥐도 바이러스를 매개할 수 있다.
198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한탄 바이러스(Hantan virus) 혹은 이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된다고 발표하였다.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는 일은 없으며, 감염 후에는 항체가 생기고 항체는 수 십년 후까지 유지되어 재감염 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