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과 성병] 올바른피임법과 성병, 성병예방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7.02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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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Ⅱ. 피임의 방법
1. 자연 피임법
2. 기구 피임법
3. 약물 피임법
4. 수술에 의한 영구 피임법
Ⅲ. 성병의 종류
1. 세균 감염에 의한 성병
2. 바이러스에 의한 성병
3. 곰팡이나 원생동물 등에 의한 성병
Ⅳ. 성병의 예방방법
본문내용
임질은 주로 보균자와의 성교에 의하여 감염되고 남성은 임균성 요도염, 여성은 요도염 외에 자궁경관염도 보인다. 또한 임균은 요도·자궁·눈의 점막 등을 잘 침범한다.
남성의 경우는 감염 후 3∼5일이 지나면 요도가 가렵고 따끔거리며, 요도구가 점착하게 된다. 이어서 요도구가 발갛게 붓고 요도에서 농(고름)이 나온다. 배뇨 때에 요도에 열감 또는 동통이 있다. 요도에서 배농이 있다고 하여 반드시 임질이라고는 할 수 없다. 화농균 등에 의한 비임균성 요도염도 의외로 많고, 증세는 대체로 임질보다 가볍지만 치유되기 어렵다. 어느 경우이든 이상이 인정되면 곧 전문의의 정밀검사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치해 두면 전부요도염에서 후부요도염으로 진전하여 빈뇨가 되고, 마음먹은 대로 배뇨가 되지 않으며, 또 배뇨가 끝날 무렵에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다시 전립선염·부고환염을 비롯하여 혈행 중에 임균이 침입하여 관절염·근염·골막염·심내막염·수막염·패혈증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또 만성화하면 완치될 때까지 장기간을 요하고, 후유증으로서 요도협착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초기의 배농 때에 국소에 닿은 손가락은 반드시 물로 씻고 소독해야 한다. 만일 농이 눈에 들어가면 농루안이 될 위험이 있다. 어린이의 경우는 공중 목욕탕·온천 등에서 간접적으로 감염하여 소아임균성 외음질염을 일으킨다. 자각증세가 거의 없고, 속옷에 황색 농반이 있다. 따라서 농이 묻은 손으로 눈을 문지르거나 하여 농루안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