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유럽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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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유럽 여행기 입니다.

본문내용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럽은 누구에게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만화에 나올 것 같은 빨간 지붕의 작은 집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
나는 2년 전 좋은 기회로 유럽에 다녀올 수 있었다.
중학생일 때 캐나다에 다녀온 적은 있지만 한번도 생각지 못했던 유럽에 간다니 정말 꿈만 같았다. 한창 더운 8월 중순.. 기대감에 부풀어 더위도 날려버리고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우리는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국내 항공사 보다 태국을 거쳐가는 불편이 있긴 하지만 요금이 저렴한 타이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 제일 요금이 저렴하다고 해서 그 서비스의 질도 낮으리라고 생각했던 나의 선입견을 깨버리는 듯 서비스는 우리나라의 어느 항공사보다 뒤지지 않았다. 열시간이 훨씬 넘는 조금은 힘든 비행을 하고서야 우리는 드디어 영국 런던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