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프랑스 혁명의 사상적 기초 사회계약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6.2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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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사람들은 모든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서 태어나며 평등하다고들 얘기한다. 그렇다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진정으로 자유롭고 평등한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생각과 기준이 있겠지만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계 각국의 법에는 대체로 모든 인간은 자유를 향유할 권리가 있으며 법 앞에서 평등하다고 명문으로 규정해 놓고 있다. 하지만 역으로 이를 반대해석해 본다면 실제에 있어서는 평등하고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명문규정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사실 과거에 비해 인권이란 것은 상당한 발전을 하였다. 과거에 존재하였던 노예제도가 없어진 것과 여성들의 참정권이 이루어진 것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인권의 향상에는 수 없이 많은 피의 희생도 존재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사회에는 권력에 의한 정치구조, 돈을 위해 사람을 팔아넘기는 신노예제도와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해, 평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Ⅱ. 본론
프랑스의 문예가이자 정치 사상가인 장 자크 루소(1712 ~ 1778)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생하였는데, 당시 공화제를 유지하고 있었던 제네바의 환경이 루소에게 자유를 사랑하는 공화주의적 정신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1762년 "사회계약론"을 발표하여 불가양, 불가분의 인민 주권론, 일반 의사에 입각한 직접 민주주의적인 공화제를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루소 / 정성환 역, 『 사회계약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 홍신문화사, 1994